알체라, 3년 연속 지능정보산업협회 ‘AI기업 톱100’ 선정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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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인식 AI 기업 알체라(대표 황영규)가 지능정보협회 주관의 ‘2023 Emerging AI+X Top 100(이하 ’2023 AI+X Top 10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3 AI+X Top 100’은 매년 인공지능(AI) 기술과 다양한 산업(X) 간의 융합을 통해 미래혁신을 주도할 100대 국내 기업을 선정하며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다. 국내 기업 1,800여 곳이 후보로 올라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으로부터 안정성, 성장성, 혁신성, 미래가치 등을 지표로 평가됐다.

알체라는 2021년과 2022년에 이어 3년 연속 ‘융합산업분야(Cross-Industry)’의 ‘Image/Video Processing (이미지/비디오 인식 및 분석 기술)’ 분야에 선정됐다. 

특히 알체라의 얼굴인식을 바탕으로 신원확인 솔루션 ‘AIIR ID’, 영상관제 솔루션 ‘AIIR Scout’, 산불 현상을 감지하는 ‘FireScout’ 등이 보안, 금융,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영역에서의 활용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한편, 2016년 설립된 코스닥 상장사 알체라는 지난 16일 알체라 영상인식 AI 기술의 총칭 ‘SMART VIEWING’ 콘셉트를 신규 론칭했다. ‘SMART VIEWING’ 은 얼굴인식, 행동인식, 이상상황 감지라는 3가지 핵심기술을 기반하며 ▲보안 ▲핀테크 ▲환경 ▲헬스케어 4개 분야 산업군에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