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미국 산불 감시하는 한국 벤처기업의 도전

2022-01-12

URL이 클립보드에 복사되었습니다

새해 첫 업무가 시작된 1월 3일 경기도 판교 사무실에서 만난 황영규(48) 알체라(alchera) 대표는 세 아이를 둔 다둥이 아빠로 원래 대학 수학교육과를 나와 교사를 꿈꿨다. 그러나 진로를 수정해 미국에서 전자공학을 공부했다. 이후 석사를 마치고 박사과정에 있다가 삼성종합기술원 연구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창업에까지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