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서비스 매칭 플랫폼 AI히어로즈 통해 알체라 솔루션 도입 희망 수요기업 모집
작년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으로부터 AI바우처 지원사업 우수 공급기업 선정
영상인식 AI 전문기업 알체라가 ‘AI바우처 지원사업’의 성공파트너로 4년 연속 선정되면서, AI 솔루션 도입을 희망하는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AI바우처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며, AI 솔루션이 필요한 중소·벤처 기업(수요기업)에 최대 3억원의 바우처를 지원한다.
AI 기업(공급기업)은 시장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수요기업은 바우처를 활용해 원하는 공급기업으로부터 솔루션을 구매·활용함으로써 디지털 전환을 촉진할 수 있다.
지난해 알체라는 AI바우처 지원사업 시각지능 산업분야에서 ‘AI 기반 모바일 내 비대면 안면 피부분석 기술개발 및 맞춤케어 B2C 서비스 사업화’를 주제로 AI 솔루션을 제공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으로부터 우수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알체라는 미국표준기술연구소(NIST)의 '얼굴인식 성능 테스트(FRVT)'에서 출입국심사대 사진촬영 부문 국내 1위, 글로벌 12위로 세계적인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이 기술은 현재 외교부의 여권 재발급 시스템, 신한카드의 안면인식 결제 시스템(Face Pay)에 적용 중이다.
특히, 알체라의 기술은 얼굴인식뿐만 아니라 전 산업군을 넘나들며 활용되고 있다. 보안, 핀테크 산업에서는 신원확인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헬스케어는 물론 환경 등 다양한 분야로 AI 기술을 융합·확장해 나가고 있다.
알체라와 AI바우처 사업을 함께 하고 싶은 기업은 ‘AI 히어로즈’ 사이트 내 AI바우처 메뉴에서 문의할 수 있다. 또한 알체라가 보유한 솔루션 외에도 AI 기술 전반에 대한 문의와 솔루션 공급기업 매칭도 의뢰할 수 있다.
알체라 황영규 대표는 “알체라는 대한민국이 AI를 선도하는 국가로 성장하는 데 힘이 되고자 4년 연속 AI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알체라의 노력이 대한민국의 AI 시장을 활성화시키고 수요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도와 사업 성과를 거두는 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