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인식 AI 기업 알체라(대표 황영규)는 미국 ‘산타 로자 주니어 칼리지(SRJC, Santa Rosa Junior College)’의 소방학과에 장학금 2,500달러를 기증했다고 8일 밝혔다. 알체라는 해당 대학에 향후 4년간 총 1만 달러의 장학금을 기증할 예정이다.
이번 장학금 기증은 알체라의 산불 조기감지 AI 솔루션 ‘파이어스카우트(FireScout)’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소노마 카운티에 적용한 것을 계기로 추진됐다.
SRJC는 소노마 카운티에 소재한 전문대학으로 100기수째 소방학과를 운영하며 소방관 및 응급구조사를 배출하고 있다.
황영규 알체라 대표는 “소노마 카운티는 알체라 파이어스카우트의 첫 고객사이자 산불로 가장 고통받은 지역”이라며 “이번 교류를 통해 우수한 소방인력을 양성하고 소노마 카운티의 안전을 더욱 강화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알체라는 장학금 기증을 통해 소방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산불로 큰 고통을 받고 있는 소노마 카운티와 연대해 산불 예방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알체라는 이외에도 SRJC에 AI를 주제로 한 산학협동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영상인식 AI 기업 알체라(대표 황영규)는 미국 ‘산타 로자 주니어 칼리지(SRJC, Santa Rosa Junior College)’의 소방학과에 장학금 2,500달러를 기증했다고 8일 밝혔다. 알체라는 해당 대학에 향후 4년간 총 1만 달러의 장학금을 기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