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체라, 미국 대학 소방학과에 1만 달러 ‘장학금’

February 8, 2022

영상인식 AI 기업 알체라(대표 황영규)는 미국 ‘산타 로자 주니어 칼리지(SRJC, Santa Rosa Junior College)’의 소방학과에 장학금 2,500달러를 기증했다고 8일 밝혔다. 알체라는 해당 대학에 향후 4년간 총 1만 달러의 장학금을 기증할 예정이다.

이번 장학금 기증은 알체라의 산불 조기감지 AI 솔루션 ‘파이어스카우트(FireScout)’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소노마 카운티에 적용한 것을 계기로 추진됐다.
SRJC는 소노마 카운티에 소재한 전문대학으로 100기수째 소방학과를 운영하며 소방관 및 응급구조사를 배출하고 있다.

황영규 알체라 대표는 “소노마 카운티는 알체라 파이어스카우트의 첫 고객사이자 산불로 가장 고통받은 지역”이라며 “이번 교류를 통해 우수한 소방인력을 양성하고 소노마 카운티의 안전을 더욱 강화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알체라는 장학금 기증을 통해 소방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산불로 큰 고통을 받고 있는 소노마 카운티와 연대해 산불 예방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알체라는 이외에도 SRJC에 AI를 주제로 한 산학협동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영상인식 AI 기업 알체라(대표 황영규)는 미국 ‘산타 로자 주니어 칼리지(SRJC, Santa Rosa Junior College)’의 소방학과에 장학금 2,500달러를 기증했다고 8일 밝혔다. 알체라는 해당 대학에 향후 4년간 총 1만 달러의 장학금을 기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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